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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이하 KESSIA, 회장 지창건)는 4월 6일(목) 서울 엘타워에서 ‘제21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총회를 개최했다.
독자적인 혁신 기술과 연구 개발 능력을 갖춘 글로벌 가상 현실(VR) 선도 기업 피코(PICO)가 확대된 기업발 시장 수요에 맞춰 더 강력한 성능, 선명한 디스플레이, 더 큰 배터리 용량 및 더 높은 재생률을 갖춘 3DoF 올인원 VR 헤드셋 ‘PICO G3’를 출시했다. G3에는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고, 가상 세계에서 현실적인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PICO OS가 탑재돼 있다.
PICO G3는 교육, 의료, 훈련,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광범위한 고객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제품이다. 3DoF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된 G3는 XR2 칩셋을 채택한 최초의 엔터프라이즈 VR 헤드셋 가운데 하나로, 더 빠른 속도와 부드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3DoF 헤드셋의 기술은 몰입형 콘텐츠에 쉽고 빠르고 확장 가능한 액세스를 보장하며, 강의실 환경이나 이벤트와 같이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PICO G3는 피코 엔터프라이즈 채널을 통해 57만9000원의 권장 소비자 가격(MSRP)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주문은 4월 13일부터 시작되며 5월 초에 배송될 예정이다.
EMEA의 엔터프라이즈 책임자 올리버 뵐러는 “피코 비즈니스의 미션은 간단하고 빠른 경험을 통해 기업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G3는 세계적 수준의 지원을 제공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훨씬 더 강력한 헤드셋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차세대 헤드셋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새로운 차원의 성능과 보안
PICO G3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XR2 프로세서와 128GB 스토리지 및 6GB LPDDR4X RAM을 탑재해 더 빠른 속도와 부드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PICO G3는 최신 PICO OS를 탑재해 더 친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하므로 VR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운영 체제와 더 쉽게 상호 작용할 수 있다. 5300mAh 배터리의 대용량 배터리와 퀄컴 퀵차지 3.0과 호환돼 헤드셋을 몇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비즈니스 시나리오에서 연속적인 사용을 보장한다.
PICO G3는 사용자가 계정 등록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계정 액세스를 간소화해 기업에서 헤드셋을 더 빠르고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헤드셋을 제어하고 고급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로우레벨 API를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SDK를 갖추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SDK는 유니티(Unity), 언리얼(Unreal), 오픈XR(OpenXR) 및 웹XR(WebXR)로 개발을 지원하며 PICO 3DoF 헤드셋을 사용하는 기존 고객은 해당 장치의 SDK를 통해 G3와 호환된다.
◇ 신뢰할 수 있는 보안
PICO G3는 ARM 트러스트존 기술과 향상된 커널을 갖춘 SoC로 신뢰할 수 있는 하드웨어 및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또 컴퓨팅 및 알고리즘 보안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의 광범위한 암호화를 지원한다. PICO G3는 강화된 인프라와 데이터 전송 및 저장 보안을 통해 안정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이 헤드셋의 전체 보안 시스템에서 운영된다. 모든 업그레이드, 패치 및 사고 대응은 명확한 정책, 절차 및 요구 사항을 통해 쉽게 관리된다.
◇ 풍부한 디스플레이와 균형 잡힌 디자인
PICO G3의 선명한 풀 HD 디스플레이는 왜곡·분산을 억제하고 어두운 환경에서 일반 프레넬 렌즈를 사용할 때 흔히 발생하는 미광에 따른 후광 효과를 보정하는 프레넬 렌즈 세트를 통해 제공된다. 따라서 G3 렌즈를 사용하면 눈부심에 방해받지 않고, 몰입감 넘치는 시청각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헤드셋의 고밀도 디스플레이는 4K 해상도와 결합돼 독특한 깊이, 선명도 및 부드러움을 제공한다. 3단계 IPD 조정 설정을 통해 어지러움과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선명한 이미지가 제공된다.
전면 HMD와 후면 배터리 팩이 포함된 균형 잡힌 폼팩터로 가볍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안경을 착용해도 얼굴에 추가적인 압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도수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사용자도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생적인 분리형 페이스 쿠션으로 사용 후 양쪽의 페이스 쿠션 세척이 간편하다.
◇ 통합 서비스 제공
고급 커스터마이징은 PICO G3와 통합된 피코 비즈니스 스위트를 통해 원활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시스템 기능에 대한 추가 설정 및 구성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홈 화면 사용자 지정 △키오스크 모드 활성화 △네트워크의 여러 장치 간 콘텐츠 제어 및 스트리밍과 같은 기능을 포함해 강의실 설정 또는 기업 교육을 위한 확장성을 높일 수 있다.
피코 비즈니스 스토어를 통해 기업은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는 풍부한 콘텐츠 파트너인 에코시스템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개발자와 콘텐츠 제작자 및 기업은 전용 엔터프라이즈 앱 스토어를 통해 사용자에게 무료로 엔터프라이즈 앱을 개발해 장벽 없이 간단하고 접근하기 쉬운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 PICO G3는 다양한 MDM 파트너와 호환된다.
◇ 글로벌 규모의 현지 지원
피코는 유럽 및 전 세계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다. 동시에 PICO G3 사용자는 모국어 지원을 제공하는 현지 통합 영업 팀의 지원을 받아 피코의 고객 지원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현지 창고를 중심으로 구축된 전용 비즈니스 구조는 빠른 배송을 통해 고객이 모든 단계에서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코 소개
피코(PICO)는 2015년 3월 설립된 선구적인 글로벌 가상 현실(VR) 기업이다. 피코는 VR 관련 독자적인 혁신 기술과 연구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VR 올인원 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유럽,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피코의 미션은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상을 새롭게 연결하며, 사용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며 일상의 경험을 재창조하는 선구적인 확장 현실(XR)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기업들에 영감을 주고 일상의 경험을 재창조하는 선구적 XR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picoxr.com/kr

2023-04-14 1 더보기
VR뉴스

3D 가상현실(VR) 기반 실감 콘텐츠 스튜디오 벤타브이알(VENTA VR)은 SBS M의 음악 프로그램 ‘더쇼(THE SHOW)’의 VR 콘텐츠가 K-POP 8K 3D VR 앱 ‘VENTA X(벤타엑스)’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LG U+DIVE 앱을 통해 제공됐던 더 쇼(THE SHOW) VR 콘텐츠는 이제 LG U+의 관계사인 벤타브이알에서 서비스된다.
더 쇼(THE SHOW)는 SBS M에서 방영하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으로, 음악 방송 최초로 글로벌 실시간 팬 투표를 도입해 해외 팬들도 라이브로 함께 즐기는 단 하나뿐인 글로벌 K-POP 뮤직 버라이어티쇼다.
서비스를 제공할 VENTA X는 K-POP 장르에서 독보적인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1월 Meta Quest App lab에 출시된 8K 3D VR 콘텐츠 앱이다. 첫 번째 콘텐츠로는 록 메탈 장르의 세계관이 뚜렷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일본·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의 공연을 선보였다.
벤타브이알은 K-POP 8K 3D VR 앱 VENTA X는 기존 K-POP 공연에서 잘 볼 수 없었던 고화질의 8K 3D VR로 촬영했다며, 벤타브이알의 특허 기술인 3D VR 근접촬영 기법을 적용해 왜곡 없이 제작된 SBS 더 쇼(THE SHOW) 콘텐츠는 생생하게 전달되는 무대의 리얼함과 아티스트가 바로 눈앞에 있는 듯한 실감나는 경험으로 인해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아니더라도 즐겨보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BS M은 국내외에서 많은 바이럴이 되는 VENTA X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K-POP 팬들뿐만 아니라 VR 유저들에게도 더 쇼를 알릴 기회가 생겨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더 쇼(THE SHOW)와 VENTA X가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 K-POP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VENTA X는 더 쇼(THE SHOW)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K-POP 콘텐츠를 선보여 VR로 K-POP을 관람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메타 외에 PICO, 애플, PSVR 등 새롭게 출시되는 VR, AR, MR 헤드셋향 플랫폼에도 VENTA X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더 쇼(THE SHOW) VR 공연 영상 콘텐츠는 매주 2~3팀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3D VR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약 1년간 총 70여 편의 VR 영상이 VENTA X를 통해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Meta Quest App lab에서 스트리밍 형식으로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META Quest2 기기가 있고 앱을 다운로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업로드 일정과 출연진 정보는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벤타브이알 소개
2015년 설립된 VENTA VR은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콘텐츠를 만드는 3D VR 입체 기술 기반의 실감 콘텐츠 스튜디오로, 기술력과 VENTA X 사업 모델의 성장성을 검증받아 ‘2022 K-아기유니콘’에 선정됐다. 핵심 기술인 3D VR 입체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VR 다중 교육 솔루션인 ‘VENTA CMS’와 K-POP 8K 3D VR 콘텐츠 앱 ‘VENTA X’ 서비스를 제공한다. VENTA X는 내가 좋아하는 K-POP 아티스트를 내 눈앞에서, 무대 위에서 만나보는 특별한 VR의 경험을 통해 K-POP의 새로운 팬덤 문화를 형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VENTA VR 웹사이트 또는 VENTA X 관련 브랜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07 23 더보기
VR뉴스

산업 조사 전문 기관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2023년 XR(VR/AR/MR), 메타버스(Metaverse) 기술, 시장 동향과 비즈니스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오픈AI의 ‘챗GPT’가 IT 시장에서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것으로 보이는 것 가운데 하나가 메타버스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메타버스는 기업은 물론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화제 중 하나였고, 가트너 등 시장 조사 회사들도 메타버스를 차세대 핵심 신사업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메타버스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아직 수익성 면에서 의문인 데다 엔데믹에 따른 대면 활동의 증가, 챗GPT로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AI 기술에 기업들의 관심이 이동한 것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지만, 최근 방한한 로열 오브라이언 ‘오픈 메타버스 재단(Open Metaverse Foundation)’ 대표 말처럼 “메타버스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본격적인 ‘빌드 사이클’로 넘어갔다고 봐야 한다”는 게 관련 업계의 공통된 평가다.
소프트웨어(SW)가 오픈 소스와 만나 비약적 향상 및 고도화를 끌어낸 것처럼 메타버스 역시 오픈 커뮤니티와 결합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으로, 오픈소스와 결합돼 글로벌 시장에서 호환이 가능해지면서 글로벌 메타버스 경제에 편입될 때 비로소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 등 한국이 강점을 지닌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기업도 메타버스 시장에서 성장의 기회가 생길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초기 메타버스 시장은 주로 개인이 참여해서 즐기는 문화(게임, 사회관계 활동 등) 중심으로 발전해 왔으며,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환경 변화에 따른 대체제로 급부상해왔다.
그러나 글로벌 플랫폼 기업은 가까운 미래에 메타버스 활용이 기업·소비자 거래(B2C)를 넘어 기업 간 거래(B2B) 시장으로 확장을 기대하며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메타버스가 가장 주목했던 시장인 게임 분야에서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통한 디지털 자산 시장을 만들어내며 꾸준 성장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의 경우 교육·의료·제조·건설·국방 등 산업 모든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무엇보다 생성 AI 기술을 통한 창작 콘텐츠 제작 등 3D 콘텐츠 제작 툴의 고도화는 아바타, 캐릭터, 가상 인간 등 개인 참여 공간에서의 역할 증대를 의미하고, 애플의 MR 디바이스 출시 계획 등 다양한 XR 생태계 내 기술의 진보도 이어지고 있어 다시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자사는 최근 웹 3.0으로의 플랫폼 진화와 XR 콘텐츠 제작 기술의 발전, 신규 XR 디바이스 출시,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NFT 등 메타버스 환경의 변화에 맞춰 재조명되고 있는 XR(가상 융합)과 메타버스 관련 기술 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기업의 대응 전략 등을 분석해 이번 책을 출간하게 됐다. 모쪼록 이번 책이 관련 분야에 관심을 둔 모두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소개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고 유망 분야를 발굴해 이를 관련 기업에 서비스한다.

2023-04-07 2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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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톨릭대학교는 ‘매치업(Match業) 프로그램 의료메타버스 과정’을 3월 오픈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인천가톨릭대학교와 메디컬아이피가 공동 컨소시엄으로 개발한 ‘의료메타버스 과정’은 신산업분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사업인 2022 교육부 매치업 사업 의료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분야에 선정됐다.
양 사는 의료메타버스 과정을 의료영상 분할 소프트웨어와 확장 가상세계 모형화(의료메타버스 모델링), 임상과 의학교육을 위한 가상·증강현실을 포함한 교육과정으로 개발했다.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VR, AR 등의 메타버스 기술은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은 해부학 교육, 수술 시뮬레이션 등을 가능하게 해 의료 분야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의료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며 “의료메타버스와 바이오 헬스 등 미래 핵심 산업 내에서 활약할 현장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은 의료 산업의 고도화와 활성화로 직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기초필수(공통) 과정과 핵심직무 과정으로 구성됐다. 기초필수(공통) 과정에서는 의료영상 및 해부학의 이해, 의료기기 GMP 시스템 수립 및 의료기기 인허가 전략을 배울 수 있으며, 핵심직무 과정 4가지(기초, 심화)는 △의료영상분할(Segmentation) 소프트웨어의 이해 △의료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Modeling △임상 활용을 위한 AR △의학 교육을 위한 VR로 구성됐다.
각 기초과정은 K-MOOC 플랫폼에서 11주에 걸쳐 진행되며 학습자는 기초필수(공통)과 핵심직무별 강좌를 이수 시 ‘기초직무능력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과목별 이수 기준은 퀴즈, 시험 등 평가 점수 합계 60점 이상이다.
강좌 수강방법은 K-MOOC 사이트에서 신청 후 수강할 수 있고 3월 20일(월)부터 5월 7일(토)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2023-03-27 4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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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데이터 센터 업계 동종 최초의 도구인 Vertiv™ XR 앱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Vertiv XR 앱은 데이터 센터 운영자, IT 관리자, 채널 협력사가 해당 설비에서 장비를 설치하려는 공간에 버티브 제품을 가상으로 설치한 모습을 볼 수 있게 시각화하는 도구다. 이 가상화 기술은 인프라 장비가 어떻게 자신들의 컴퓨팅 성능을 지원하고, 물리적 공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장치 설치 공간을 구상하고 설치 후 지원을 제공하는 편리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오늘날 데이터 센터 의사 결정자의 판단을 돕는다. 이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Vertiv XR 앱 출시는 버티브의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디지털화 추진 작업의 최신 성과로, 버티브는 끊임없이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과 채널 파트너가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Vertiv XR 앱은 주택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상용 등급 기술을 데이터 센터 분야에 도입해 개발한 최초의 도구다. 이 앱은 컴퓨팅 2022 테크놀러지 프러덕트 어워드(Computing 2022 Technology Product Awards)에서 ‘최고의 디지털 혁신 제품 또는 서비스 - 기업 부문(Best Digital Transformation Product or Service - Enterprise)’에 선정됐으며, IT 채널(IT Channel)에서 ‘2022년에 테스트된 최고의 증강 현실 앱(the best augmented reality app tested in 2022)’이라는 별 5개 등급을 받았다.
버티브의 크리스티안 스카르파(Cristian Scarpa) 유럽중동아시아(EMEA) 최고정보책임자(CIO)겸 고객 및 직원 기술 담당 글로벌 부사장은 “Vertiv XR 앱을 이용해 우리는 대면 물리적 상호 작용과 디지털 기술을 잇는 가교 경험을 만들고 있다”며 “이 앱을 활용해 고객과 파트너는 구매 결정 및 권장에서 더 많은 정보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제품이 기존 환경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구체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에 대한 세부 정보를 모두 손안에서 탐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
Vertiv XR 앱은 데이터 센터, 사무실, 로비 또는 거실 등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서 증강 현실을 사용해 몰입감 있고 사실적인 제품 묘사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제품 선택 및 배치 과정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버티브의 다양한 솔루션을 보고 탐색할 수 있으며, 솔루션 구매 및 설치 이후에도 버티브의 보완 솔루션을 확인하거나 버티브 장비 사용 경험을 소셜 네트워크에서 공유함으로써 앱 활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버티브의 글로벌 수요 창출 마케팅을 총괄하는 마틴 쿨사드(Martin Coulthard) 부사장은 “이런 유형의 기술은 다양한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돼 새로 들이는 가구와 장식장이 거실이나 주방 공간에서 어떤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해 보이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데이터 센터 분야에서는 이런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을 본 적이 없다”고 밝히고 “우리는 고객이 장비를 구매하기에 앞서 가상으로 미리 배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확신을 갖고 버티브 장비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버티브의 광범위한 디지털화 노력은 고객과 파트너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신들의 사용 환경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을 개발 및 업데이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궁극적 목표는 사용자가 버티브와 온라인 상호 작용을 강화하고, 사용자가 버티브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Vertiv XR 앱을 사용할 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하며, 버티브와 파트너가 고객 및 협력사들과 더 의미 있고 생산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버티브 XR 앱 다운로드는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버티브 소개
버티브(Vertiv, NYSE: VRT)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분석, 지속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의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이 지속해서 실행되고,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며,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라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버티브는 클라우드부터 네트워크 에지까지 확장되는 전원, 냉각, IT 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사용해 오늘날 데이터 센터, 통신 네트워크, 상업 및 산업 시설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한다. 버티브는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2만명의 직원을 고용해 130개가 넘는 국가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버티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최신 뉴스 및 콘텐츠 확인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Vertiv XR 앱: https://www.vertiv.com/en-asia/campaigns/vertiv-xr...애플 앱스토어: https://apps.apple.com/us/app/apple-store/id375380...구글 플레이 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hl=en_US&gl=US
웹사이트: http://VertivCo.com

2023-03-14 8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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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혁신 기술과 연구 개발 능력을 갖춘 글로벌 VR 선도 기업 피코(PICO)가 VR 낚시 게임인 ‘Galactic Catch’를 독점 출시한다. Galactic Catch는 바오밥 스튜디오(Baobab Studios)가 제작한 게임으로 9일부터 PICO Store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Galactic Catch는 에미상을 수상한 ‘Invasion’과 ‘Asteroids’의 제작진이 만든 최신 VR 낚시 게임으로, 외계 물고기를 잡아 신비한 세계를 탐험하고 수족관을 꾸미고 다양한 과제를 해결해 메인 캐릭터인 맥과 치즈를 구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다.
Galactic Catch는 맥과 치즈가 바다 생물에 삼켜져 유저가 그들을 구출해야 하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유저는 외계 물고기를 잡고, 우주 시대의 낚시 도구를 만들고, 미래형 수족관을 설계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친구들을 구출해야 한다. 또한 유저는 대형 수족관을 자유롭게 배치하고 디자인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PICO 게임 오퍼레이션 총괄 성주현 매니저는 “PICO 독점으로 출시하는 Galactic Catch를 공개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PICO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VR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PICO는 지난해 10월 차세대 올인원(All-in-One) VR 헤드셋 ‘PICO 4’를 국내 출시했다. 편안함과 강력한 기능이 결합된 PICO 4는 생생하고 몰입감 높은 VR 경험을 통해 가상현실을 보다 현실감 있게 구현한다. PICO 4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일렉트로마트와 전국 하이마트에서 체험 후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쿠팡, SSG, G마켓(Gmarket), 옥션(auction)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피코 소개
피코(PICO)는 2015년 3월에 설립된 선구적인 글로벌 VR 기업이다. PICO는 VR 관련 독자적인 혁신 기술과 연구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VR 올인원 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한국 시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PICO의 미션은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상을 새롭게 연결하며, 사용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고, 일상의 경험을 재창조하는 선구적인 XR(확장현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기업들에게 영감을 주고 일상의 경험을 재창조하는 선구적인 XR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2023-03-13 9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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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그림책 플랫폼 아름담다(대표 배정훈)는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대학(이하 중대 예공대)과 실감 콘텐츠 제작 인재 육성 및 기술 교류 등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름담다의 공식 B2B 버전 출시를 앞두고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배정훈 아름담다 대표, 하동환 중대 예공대 학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와 교수진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아름담다와 중대 예공대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환경 구축 연구 △디지털 휴먼·캐릭터 생성과 애니메이션 기술 개발 △실감 영상 시각화 기술 및 인공지능(AI) 통합 플랫폼 기술 개발 △대화형 스토리텔링 기술 개발 등 실감 콘텐츠 제작과 연구개발을 위한 다방면의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할 계획이다.
또 적극적인 인력 교류와 실감콘텐츠 관련 공동 학습프로그램 개발·운영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정훈 아름담다 대표는 “중대 예공대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예술적 감수성과 공학적 적용 능력을 융합해 콘텐츠와 미디어를 설계할 수 있는 실용적 예술공학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아름담다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며 시각적 미가 돋보이는 독서 융합 플랫폼을 제작한다”며 “중대 예공대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담다는 책과 메타버스의 융합을 통해 차세대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가상 그림책 도서관 플랫폼이다. 올해 6월 공식 B2B 버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메타버스 스타디움(가칭 ‘스타디움 X’)을 공개하며 차세대 공간 구축에 관해 혁명을 가져온 바 있는 아름담다는 언리얼 엔진5를 채택해 미디어아트와 힐링을 결합한 콘텐츠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름담다 소개
아름담다(Areumdamda)는 사명을 그대로 이은 메타버스 그림책 플랫폼 프로젝트를 주축으로, 다양한 콘텐츠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게임, 교육 콘텐츠 등 개별 프로젝트 제작을 같이하며 외부 기업 및 기관과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주로 협업하고 있다.
아름담다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areumdamda_museum
웹사이트: http://www.areumdamda.com

2023-03-09 9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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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영상뉴스

웹캠 한 대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실시간 모션 트래킹 및 3D 아바타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이 가능한 V-tuber 서비스 ‘마스코즈(MASCOZ)’가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첫 번째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마스코즈는 오버더핸드가 개발하고 있는 콘텐츠 제작 플랫폼이다.
V-tuber는 Virtual Youtuber의 줄임말로, 자신만의 아바타를 통해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를 뜻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플랫폼 시장은 크게 성장했으며 V-Tuber 크리에이터들 또한 일본을 중심으로 유튜브, 틱톡 및 트위치와 같은 라이브 스트리밍 및 비디오 공유 플랫폼을 통해 급속도로 성장했다.
이런 글로벌 V-tuber 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춰 국내 V-tuber 시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트위치 스트리머가 기획한 6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은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종편 채널에서는 출연자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참가하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방송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기반으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하기 위해선 실시간 모션 캡처를 위한 고가의 모션 캡처 센서를 구매해야만 했다. 이는 V-tuber 시장의 대중화를 가로막는 진입 장벽이 됐으며 최근에서야 웹캠 기반의 실시간 모션 캡처 서비스들이 등장하는 추세다.
스타트업 오버더핸드의 3D 아바타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서비스인 마스코즈(MASCOZ)는 버추얼 유튜버를 희망하는 사용자들에게 가장 큰 진입 장벽이었던 고가의 실시간 모션 캡처 장비 구매 문제를 단 한 대의 웹캠만으로 해결한 서비스다.
누구나 웹캠만 있으면 마스코즈(MASCOZ) 서비스를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고 빠르게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실시간 모션 캡처 기술이 적용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부터 자신의 모바일을 통한 아바타 AR 콘텐츠까지 제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마스코즈(MASCOZ)는 기존 아바타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와 달리 언리얼(Unreal) 5에 기반해 높은 퀄러티의 3D 콘텐츠 구현이 가능한 서비스로 자신만의 아바타 제작부터 다양한 3D 스테이지의 제공, 아바타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슈퍼 콘텐츠(숏폼) 및 AR 콘텐츠 제작(모바일에서만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제작할 수 있다.
오버더핸드의 이규승 대표는 2012년 VR/AR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Base-D를 설립해 운영해 왔으며, 그간 다양한 분야의 VR/AR 콘텐츠 제작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들을 집약해 이번 마스코즈(MASCOZ) 서비스에 담았다. 더불어 최근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K-콘텐츠가 주목받는 시점에서 V-Tuber를 꿈꾸는 국내 크리에이터들에게 마스코즈(MASCOZ)를 통해 KV-Tuber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스코즈(MASCOZ)는 이번 첫 번째 브랜드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베타 서비스 크리에이터 모집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버더핸드 소개
오버더핸드는 실감형 기술과 메타버스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제작 플랫폼 ‘마스코즈’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이다. 이규승 대표는 10년간 AR/VR 기술 및 콘텐츠 기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영상 애니메이션 전공 및 전문가로, 기술 구현뿐만이 아니라 비주얼라이징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중고나라 CFO, 스타트업 퀘스트의 대표 약력의 최동일 대표 등 다양한 투자자들에게서 시드 투자를 유치했고, 메타버스 분야에서 빠른 성장과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마스코즈’는 메타버스 기반의 공연 콘텐츠 제작을 위한 환경을 구축해주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가상 콘서트 공간 안에서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버더핸드는 꾸준한 기술 연구와 사업 파트너의 확장 등을 통해 메타버스 분야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overthehand.com

2023-03-13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은 독일의 게임 개발사 FirePunchd와 거대하지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촉수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상현실(VR) 게임 ‘텐타큘러’의 PS VR2 버전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게임 텐타큘러는 2022년 오큘러스 등 다양한 VR 플랫폼으로 발매된 바 있다.
이번 PS VR2 버전은 물리엔진에 기반한 부드럽고 리얼한 촉수 움직임을 구현했다. 플레이어는 VR 기기를 통해 직접 자신의 팔이 촉수가 된 것과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체를 집어 들거나 던지는 등 자유롭고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가슴 따듯한 스토리에 더해 퍼즐을 풀고, 이상한 장치를 만들고, 화려한 조형물을 제작하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로 가득하다.
PS VR2의 기기 성능에 힘입어 기존 텐타큘러보다 더욱 진화된 면도 확인할 수 있다. 아이 트래킹 기술로 NPC(Non-Player Character)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적응형 트리거를 통해 물체를 들어 올릴 때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헤드셋의 진동은 쿵쾅거리는 DJ의 음악은 물론 촉수를 통해 흐르는 미묘한 세계의 흐름까지 재현한다.
보다 진보된 촉수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텐타큘러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텐타큘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볼버 디지털 소개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둔 인디 게임 퍼블리싱 전문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다. 2009년 설립해 현재까지 전 세계에 독창적인 명작 게임들을 배급하고 있다. 인디 개발사의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며 게이머 정신에 충실한 회사다.
텐타큘러 공식 홈페이지: http://www.tentacular.com
웹사이트: https://www.devolverdigital.com/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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