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다원이음터’에서는 가상현실(VR)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다원이음터’ 내 위치한 동탄중앙이음터센터 4층 미디어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화성시미디어센터 제작지원작 <기억속의 들꽃> △<그 여자네 집> △<운수 좋은 날> 등 소설 작품을 기반으로 한 VR 영상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시민들은 직접 VR 기기를 착용하고 360도로 촬영된 영상을 감상함으로써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12월 10일 VR제작 및 행사전문업체 VR임팩트는 이날 VR체험존(VR 4D레이싱, VR인기컨텐츠)를 구축 및 관리를 진행했다.

VR임팩트(www.vr-impa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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