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신흥초등학교에서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성남시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시청 한누리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이범희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현실(VR) 재난안전 체험 훈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가 학교 내 화재나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을 학생들이 실제와 같은 느낌으로 체험하도록 하는 첨단 콘텐츠를 제공하면,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를 관내 학교에 보급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하는 민·관·학 거버넌스 협력사업의 하나다.

시는 앞선 2017년부터 분당소방서와 함께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 방법 외에도 다양한 재난상황을 가상현실 속에서 경험하게 된다.

2021년 10월 7일 VR제작 및 행사전문업체 VR임팩트는 이날 VR체험존(VR생존수영, 심폐소생술 실습, 구명조끼 착용법)을 구축 및 관리, 교육(6회기 중 1회)했다.

VR임팩트(www.vr-impact.com)

VR제작,VR행사,VR구축판매

0505-369-7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