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McLaren Formula 1경주 팀이 새로운 기술을 수용하고 전용 팬베이스와 연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는 걸 막지 못한다. 가장 최신으로 이 팀은 가상 현실 (VR) 컨텐츠와 기술 그리고 E-sports를 위해 HTC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오랫동안 McLaren은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팬을 가지고 있으며, 팬층을 두껍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새로운 파트너십은 McLaren과 F1을 팬들에게 더 몰입시킬 수 있게 만들었다. 

McLaren과 HTC는 스페셜 에디션 McLaren 브랜드 HTC Vive 헤드셋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팬들이 스포츠 활동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만들기 위해 새로운 몰입형 VR과 증강 현실 (AR) 타이틀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칠 예정이다. 

HTC는 또한 McLaren E-sports 프로그램의 공식 VR 파트너가 되어 VR E-Sports를 실제 스포츠에 통합할 계획이다. HTC Vive Pro는이 대회의 공식 VR 기기 역할을 하지만,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맥라렌 레이싱 (McLaren Racing) 최고 경영자 Brown 브라운 (Zak Brow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팬이 직접 차에 타지 않아도 최대한 현실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VR을 사용하여 게이머가 세계 최고의 레이싱 드라이버 중 하나라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HTC 중국 회장인 앨빈 왕 그레이 린 (Alvin Wang Grayli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McLaren과 HTC는 모두 각 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힘을 합쳐 F1 팬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스포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것입니다. McLaren E-sports 프로그램은 실제 스포츠가 E-sports와 결합된 처음일 것이며, VR을 통해 누구나 F1 운전자가 되는 꿈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