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티스, 산업 자동화 시스템 개발 앞당길 솔루션 스택 ‘오토메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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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 프로그래머블 업계를 선도하는 래티스 세미컨덕터 코퍼레이션(Lattice Semiconductor Corporation, 이하 ‘래티스’)(나스닥: LSCC)이 래티스 오토메이트(Lattice Automate™) 출시로 종합 저전력 FPGA 솔루션 스택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래티스 오토메이트는 소프트웨어 툴, 산업용 IP 코어, 모듈형 하드웨어 개발 보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블 레퍼런스 디자인 및 데모 등으로 구성돼 있어 로봇, 예지 정비(PdM)를 통한 확장 가능한 멀티채널 모터 제어, 실시간 산업 네트워킹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구현을 간소·가속화할 수 있다. 지능형 산업 시스템이 래티스 오토메이트에 힘입어 미래형 스마트 공장과 창고, 산업용 건물의 자동화에 중요할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물인터넷(IoT)과 에지 컴퓨팅 같은 기술 트렌드가 작업 효율성과 작업자 안전을 개선할 지능형 자동화 시스템의 개발을 견인하고 있다. 포천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세계 산업 자동화 시장 규모가 2027년[1]에 3261억4000만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크 훕스(Mark Hoopes) 래티스 산업마케팅부 총괄은 “자동화된 산업 시스템이 기업이 원하는 생산성과 안전성을 제공하려면 저전력 구동, 데이터 저지연성, 높은 가용성, 실시간 프로세싱과 같은 기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래티스 오토메이트는 이런 기능들을 활용해 예지 정비와 같은 신기술을 지원하는 산업 시스템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래티스 오토메이트는 다음과 같은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히 개발할 수 있도록 레퍼런스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툴을 제공한다.
· 확장 가능형 모터 제어-시스템 감시 및 제어용 GUI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비롯해 유연한 모터 제어 시스템 개발 속도 단축
· 예지 정비-시스템 내 여러 모터를 감시해 기계 다운타임(downtime) 최소화
· 임베디드 실시간 네트워킹- 래티스 넥서스(Nexus™) FPGA를 메인 컨트롤러로 이용하는 많은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확장형 감시·제어 시스템 구현
· 사이버 회복탄력성-하드웨어 공격을 실시간으로 감지·보호·회복하는 하드웨어 RoT(Root-of-Trust) 구현 가능
· 사용하기 편리한 소프트웨어 디자인 방법론-래티스 오토메이트는 임베디드 RISC-V 프로세서로 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동시 처리해 산업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간소화하는 래티스 프로펠(Lattice Propel™)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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