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노도 스탠다드, 데이터 가상화 기능 활용해 주요 클라우드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퀵스타트 데이터 통합 솔루션 통해 데이터 및 인사이트 도출 시간 단축

팔로 알토,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21년 03월 31일 -- 데이터 가상화 분야의 선두주자인 데노도(Denodo)가 주요 클라우드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 통합 솔루션인 ‘데노도 스탠다드(Denodo Standard)’를 30일 발표했다.

새 솔루션은 데노도의 최신 데이터 가상화(data virtualization) 엔진을 활용해 우수한 성능과 생산성을 구현함으로써 데이터를 다른 저장소에 복제하지 않고도 실시간 분석과 데이터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데노도 스탠다드’는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등 조직이 선택한 클라우드 시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데이터 통합 착수를 가로막는 장벽을 낮춘다. ‘데노도 스탠다드’의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와 유연한 시간 별 과금 기능에 힘입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도 많은 시간이나 자원을 투입하지 않고도 솔루션을 신속히 배포할 수 있다.

‘데노도 스탠다드’는 데이터 통합 프로젝트를 빠르게 생산화 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직관적인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AI 기반 제안으로 보강된 막강한 노코드(no-code)/로코드(low-code) 데이터 디자인 스튜디오를 갖추고 150개 이상의 기본제공(out-of-box) 커넥터부터 다양한 데이터 소스까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지원하는 ‘데노도 스탠다드’는 데이터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시민 통합자(citizen integrator)는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해 서로 다른 소스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통합 보기로 결합해 비즈니스 사용자가 대시보드 및 보고서를 통해, 또는 개발자가API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데노도의 현대적 데이터 가상화 기능은 데이터가 저장된 곳의 데이터 소스에 직접 연결되며 데이터를 추가 저장소에 수집하지 않고도 통합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 방법을 제공한다.

‘데노도 스탠다드’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데이터를 실시간 통합, 제공하는 고성능 데이터 가상화 엔진

· 싱글사인온(SSO) 기능의 현대적 통합 웹 UI

· 통합형 아파치 제플린 기반(Apache-Zeppelin-based) 데이터 사이언스 노트북

· 자동 제안 및 자동 완성 기능을 갖춘 마법사 기반의 비주얼 노코드/로코드 디자인 스튜디오

· 모든 소스의 데이터를 모든 사용자에게 훨씬 빠르게 노출하기 위한 가상 모델의 제로코드(Zero-code) 생성

· 데이터 API의 노코드 생성: GraphQL, REST, OData 및 OAuth, SAML, Open API 지원

· 광범위한 클라우드 연결: 아마존 레드시프트(Amazon Redshift), 애저 시냅스 애널리틱스(Azure Synapse Analytics), 데이터브릭스 델타(Databricks Delta), 구글 빅쿼리(Google BigQuery), AWS S3 등의 클라우드 데이터 스토어, 애저 데이터 레이크 스토리지(Azure Data Lake Storage),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Google Cloud Storage), 세일즈포스(Salesforce), 마케토(Marketo), 구글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등 SaaS 앱

머신 러닝(ML) 데이터 카탈로그와 같은 추가적 데이터 관리 기능을 필요로 하는 조직의 경우 각 사의 솔루션을 ‘데노도 플랫폼(Denodo Platform)’으로 완벽히 업그레이드해 데이터 통합 레이어를 고급 로지컬 데이터 패브릭으로 확장할 수 있다.

‘포레스터 웨이브: 2020년 2분기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패브릭(The Forrester Wave™: Enterprise Data Fabric, Q2 2020)’을 작성한 노엘 유한나(Noel Yuhanna) 포레스터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는 “데노도의 데이터 패브릭 솔루션은 데이터 통합, 데이터 수집, 데이터 변환, 데이터 거버넌스 및 보안 등 주요 데이터 관리 요소를 통합해 커스토머360(Customers 360)을 비롯한 실시간 및 주문형 분석, 사물인터넷(IoT) 분석, 셀프 서비스 분석과 같은 새로운 신흥 사용 사례를 지원한다”며 “또한 데노도의 인공지능(AI) 및 ML 기능, 자동화도 데이터 패브릭 구성요소 전반에 걸쳐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라비 샹카르(Ravi Shankar) 데노도 수석 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데노도 스탠다드의 목표는 모든 규모의 조직이 더 적은 비용과 자원 할당으로 데이터 자산의 가치를 더 빠르게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와 사용량 기반 과금,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내 무료 시험판을 활용해 데노도로 데이터 통합에 착수하기까지의 장벽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중소 기업을 비롯해 더 많은 기업에 데이터 가상화의 가치를 제공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데노보가 제공하는 신속한 효용과 빠른 투자자본수익률(ROI)을 깨닫고 나면 많은 기업들이 초기 사용을 넘어 기업의 로지컬 데이터 패브릭 기능까지 확장을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