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여러분이 샘 & 맥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들의 마지막 비디오 게임 출시는 10년 전 샘 & 맥스: 데빌스 플레이하우스가 마지막이기 때문입니다. 이 두 캐릭터는 프리랜서 경찰로 알려진 한 쌍의 범죄와 싸우는 형사로, 샘은 모자 쓴 미친 개이고 맥스는 토끼입니다. 그들의 첫 번째 모험은 포인트 앤 클릭 기반의 게임이었고, 그들만의 독특한 유머로 줄거리를 구성했습니다. 

VR 게임플레이을 구현하는 동시에 재치있는 유머를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몇 시간 동안 어떤 악당의 복잡한 음모를 해결하려하는 혼란을 예상한다면, 여러분은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만약 여러분이 이미 샘 & 맥스의 팬이 아니라면, 이러한 플레이가 재미로 다가오진 않을 것입니다. 

도시 거리에서 외계 괴물과 마주친 두 캐릭터는 당신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로켓포를 건네며 비스티라고 지칭합니다. 그 후 당신은 그들의 조수가 되어 그들의 사무실에서 몇 개의 다트를 던지고 권총으로 바퀴벌레를 쏘게 됩니다. 이 시점 이후, 게임이 기본적인 미니 게임의 연속이라는 것을 깨닳을 때, 이 게임은 빠르게 재미가 감소합니다. 

가상현실(VR)에 조금이라도 익숙한 사람이라면 벽을 오르거나 스윙 도끼를 피하는 약간의 육체적 노력, 그리고 사격 게임과 같은 플레이는 익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총 9개가 있는데, 세 개로 나눠서 완성되었고 모두 평범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한 가지 눈에 띄는 미니게임은 퍼즐이 어렵지 않아도 재미있는 탈출 게임이었습니다.

게임플레이의 하이라이트는 어디를 가나 존재하는 미니 게임입니다. 한 영역은 각각 특정한 방법으로 파견되어야 하는 악마가 등장하는 슈퍼마켓에서의 사건을 포함합니다. 시리얼을 좋아하는 생물을 우유로 죽이는 것에서부터 상쾌한 성수 슬러시를 마시게 하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플레이방법은 상당히 설명이 자세하지만 다소 어려운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메뉴에 힌트 섹션이 있지만, 게임 내 채팅 통해 유용한 단서를 제공할 캐릭터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재치 있는 대사, 성우 연기, 그리고 코믹적인 이야기를 기반합니다. 그들의 유머는 상당한 재미를 보장합니다. 오리지널 성우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샘앤맥스 팀 일부가 해피자이언트에 합류한 덕분에 이 회사 게임에 익숙한 게이머들은 이 코미디에 익숙할 것입니다. 

첫 경기를 치른 실력파 팀이 일부 있다고 해서 나머지가 쉬운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하지만 게임플레이는 기본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우유팩과 같은 물건을 집는 것은 그것을 잡는 방법을 조정할 방법이 없습다. 그래서 그 상자는 항상 양손에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지만, 다소 낯선 방향을 가집니다. 

그리고 몇몇 버그와 결함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마지막 보스 부분 중 하나에서 샘의 대화는 갑자기 사라졌고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암시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여러분이 원하는 VR 플레이들 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캐릭터들이 매우 잘 구성되어 있으며 게임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