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bound Entertainment와 공동으로 협력한 Skydance Interactive는 '워킹 데드 : 성도와 죄인(The Walking Dead: Saints & Sinners)'을 출시했다. 다양한 PC 기반 헤드셋을 지원하는 이 스튜디오는 PlayStation VR 및 네이티브 Oculus Quest 버전 또한 올해 말에 출시할 것으로 밝혔다. 

Oculus Quest 지원과 관련하여 사용자는 Oculus Link를 통해 '워킹 데드 : 성도와 죄인(The Walking Dead: Saints & Sinners)'을 즐길 수 있다. PC를 소유하지 않은 Quest 소유자를 위해 Skydance Interactive는 Twitter에서 2020년 4/4 분기에 Oculus Quest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Oculus 릴리스는 Rift와 Quest 간의 교차 구매를 지원할 것이다.

PlayStation VR의 경우 아직 날짜가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번 봄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대홍수 도시 New Orleans를 배경으로 하는 '워킹 데드 : 성도와 죄인(The Walking Dead: Saints & Sinners)'에서 플레이어는 워커뿐만 아니라 인간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해야 하는 생존 가상 경험이다. 무기와 다른 보급품을 얻고, 그 와중에 여러 선택을 통해 플레이어는 도시의 주민과 관련된 수수께끼를 푼다.

근접 전투와 원거리 전투를 모두 제공하며 플레이어는 워커의 머리를 잡고 칼을 휘두르거나, 멀리서 활, 화기와 같은 장거리 무기를 활용할 수 있다. 근접전은 체력을 감소시키고, 워커에 의해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워킹 데드 : 성도와 죄인(The Walking Dead: Saints & Sinners)'은 Oculus Rift / Rift S, Oculus Quest (Link 케이블을 통해서만) HTC Vive, Vive Cosmos, Valve Index 및 Windows Mixed Reality 헤드셋에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된다. 3가지 버전으로 존재한다. (Standard Edition- $ 39.99 달러, Tourist Edition- $ 49.99달러, Tower Edition - $ 149.99 달러)